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이탈리아산 논스톱 옴니버스 코미디 영화인 둘이 합쳐 IQ 100(원제: Le Comiche)의 비행기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들이 몰고 다니는 [[에어버스]]가 원래는 이 공항을 목적지로 했는데, 사고를 치다 보니까 방향을 밀라노 쪽으로 틀어버리고[* 여기에 당황한 [[말펜사 국제공항]]측 관제 오퍼레이터가 여기는 밀라노라고 반복하는것이 압권.] 또 엉뚱한 데로 날아가다가 결국은 [[모로코]] [[카사블랑카]]에 불시착한다는 에피소드가 있다. 2023년 현재 [[코로나19]] 사태 발생 이후로 계속된 인력난에 공항 전체가 허덕이고 있다. 수하물을 싣고 내릴 직원이 모자라서 루프트한자 환승시에 수하물 분실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고, 따라서 [[인천국제공항]]으로 들어오는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항공편에만 매일 수백개 이상의 분실 수하물이 같이 들어올 지경이다. 또한 비행편이 모든 승객의 수하물을 싣지 않고 출발하는 등 수하물과 관련된 문제들이 크게 터지는 중이다. 혹시 루프트한자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야 한다면 최대한 위탁수하물보다는 기내수하물로 휴대하는 편이 좋고,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프랑크푸르트 환승을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. 흡연자들에게는 [[파라다이스]]와 같은 공항. 루프트한자의 Senator 라운지만 들어가도 흡연실이 있고 곳곳에 흡연실을 볼 수 있다. 사실 이건 공항이 좋아서라기보단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가 끽연 문화가 워낙 발달해 있고 그에 따라 흡연에 관대한 편이기 때문이다. 심지어 각 흡연실들은 주요 담배 브랜드들이 스폰서를 해 주고 있다. [[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]]인 맵 모드인 [[ProMods]]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이 나온다. 이마저도 공항 진출입로가 실제와 거의 비슷하게 구현했으며 A5와 접속되는 화물청사 쪽에서는 트레일러를 배송할 수 있는 회사가 있었으나 2차 리빌딩으로 화물청사가 삭제되고 물류회사가 A3 북측으로 이전되면서 고증과 약간 멀어졌긴 했으나 이 지역도 공항화물을 취급하는 회사여서 실제 고증을 살리긴 했다.[* 그런데 고증에 오류가 있다면 A3 북측에 있는 활주로인 07L에서 이륙하는 항공기와 A3 남측의 활주로인 25L과 25C로의 착륙을 위해 하강하는 항공기를 볼 수 있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착륙을 위해 하강하는 항공기와 반대로 이륙 후 고도를 올리는 항공기 간의 공중충돌의 위험이 커서 풍향에 따라 같은 방향으로 이착륙을 한다.] 비선실세로 불리는 [[최순실]]이 이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편의를 봐준 [[대한항공]] 프랑크푸르트 지점 부장을 [[박근혜]]에게 "매우 훌륭한 사람"이라고 칭찬해 줬다고 한다. 보통 [[장관]]급에게 하는 의전을 대접해 줬다고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766801.html|한다.]] 이후, 청와대에서 "윗분의 뜻"이라며 그를 "특별히 배려"해 달라고 2차례 연락이 왔고, 대한항공 측은 승진 코스라는 말이 있는 핵심 주요지점인 국내 제주지점으로 [[http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10/22/2016102290003.html|인사발령을 냈다.]] [[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]]이나, [[런던]] [[히드로 공항]], [[로마]] [[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]]과 함께 유럽 노선의 관문인데, 프랑크푸르트라는 도시 자체가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유럽 지사도 많고 주요 환승 거점인지라, 공항 이용객이 상당히 많아서 항공사 간 경쟁이 치열하기로 이름높다. 그래서 프랑크푸르트 - 서울(인천) 노선을 운영하는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, 루프트한자,에어프레미아는 각기 자사의 초대형, 최신 기종인 [[A380]], [[보잉 747-8|747-8i]]를 아낌없이 투입하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. 다만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뮌헨 국제공항|뮌헨]] 노선에 [[A350]]-900을 투입한 후에는 프랑크푸르트행에 [[A340]]-600이 투입되고 있다. 주인장인 루프트한자는 관련 항목에도 나오듯이 대한민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만큼, 최근 들어 국내 항공사들과 노골적인 경쟁과 이를 위한 견제조치를 속속 취하고 있다. 그리고 에어프레미아의 경우는 [[보잉 787 드림라이너#787-9 드림라이너 (B789)|B787-9]] 단일 기재로 운영하여, 당연히 B787-9 기재로 이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. [youtube(cj32w5z81Ak)] 2022년 기준으로 출발홀에 거대한 [[행선기#s-3|대형 플랩식 안내판]]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공항이다. 1972년 개항 이후 줄곧 사용하다 노후화가 심해지자 2010년 대대적인 현대화를 거쳤는데, 표시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고 정비가 번거로운 플랩식을 굳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에 와서는 공항 상징 겸 명물(?)로 생각하는 듯 하다. 내용이 변경되는 항공편마다 플랩이 몇 분에 한 번씩 돌아가고, 어쩌다 천 단위의 플랩이 한꺼번에 돌아가는 것은 장관인데, 이것을 보려고 시간이 남는 여행객들이 출발홀에 서서 일부러 기다리기도 한다. 정비가 어려워지던 2010년 이전에는 오래된 탓에 오작동이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7Qw-q8PEJc|영상]][* 단 영상에서 오작동으로 표시한 [[쾰른|KOELN HBF]]은 정상적인 표기이다. 움라우트를 사용하지 않고 E를 덧붙여 표기하는 것.] 물론 터미널 내에 LCD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플랩식 안내판의 오작동으로 항공편을 놓칠 걱정할 필요는 없다. 과거에는 [[도이치반|철도]] 주요 역이나 [[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|파리의 공항]]에도 유사한 안내판이 있었으나 현재는 전자식 디스플레이로 대체되어 있다. [[프랑크푸르트]]에는 총 2개의 공항이 존재하는데, 바로 이곳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과 프랑크푸르트 한(Hahn) 공항이다.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보다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, 여객기와 화물기가 뜨고내린다. 활주로가 하나라서 시간대는 매우 [[창렬]]스럽다. [[대한민국 여권]]을 가지고 독일에 자주 드나든다면 자동입출국시스템인 EasyPASS를 등록하면 편하다. EasyPASS는 [[유럽연합|EU]]국가, [[유럽 경제 지역]] 국가 여권, [[스위스]] 여권은 등록없이 이용 가능하며 대한민국, 미국, 대만, 홍콩 여권을 가졌다면 등록 이후 이용 가능하다.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보안구역 통과하기 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있는 연방경찰 사무실에서 등록 가능하다. 최초 등록은 1년간 유효하며, 이후 --다시 등록하면--[* 2018년 최초 시행 당시에는 수동으로 연장해야 했으나, 요즘은 자동으로 연장되는 듯 하다.] 여권 만료시 까지 유효하다. 여권을 갱신했다면 다시 등록해야 한다. 한 번 등록하면 프랑크푸르트 뿐만 아니라 독일 8개 공항(프랑크푸르트, [[뒤셀도르프 국제공항|뒤셀도르프]], [[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|베를린]], [[함부르크 국제공항|함부르크]], [[하노버 공항|하노버]], [[쾰른-본 국제공항|쾰른-본]], [[뮌헨 국제공항|뮌헨]], [[슈투트가르트 공항|슈투트가르트]])에서 이용 가능하다.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막상 EasyPASS를 이용하려고 하면 보안요원들이 EU국가 여권만 된다며 말리기도 하는데, EasyPASS 등록했다고 말하고 --가뿐히 무시하고-- 기기에 여권 대고 통과하면 된다. 제3국 국민은 완전 자동은 아니라 게이트 통과 이후에 입국심사관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입국할 때도 별 말 없이 도장 찍어준다. 2터미널의 경우 사람이 몰리지 않으면 기계 자체를 꺼놓는 경우도 있르니 참고. 2터미널의 경우 통상적인 국제선과 달리 출국 시 보안검색을 게이트 바로 앞에서 진행한다. 이때 사람이 몰려 항공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에, 출발 1시간 이전에는 게이트 보안검색을 받을 것을 대한항공에선 권고하고 있다. 남북관계와 인연이 있는데, [[2000년 프랑크푸르트 공항 사건]]이 이곳에서 발생하였다. [[분류:독일의 공항]][[분류:프랑크푸르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